안녕하세요~ 한 1년반이 되었죠~ 도영운수 523번을 출퇴근시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프로의식이 너무 부족한것 같습니다.. 물론 안전운행에 친절한 기사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동안 523번을 주로 이용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배차간격이 너무 고무줄 같다..
좀 웃긴것 같습니다. 같은 마을버스 522번은 정말 자주자주 옵니다..그런데 523번은 배차간격은 고사하고 두대 연속으로 올때도 많습니다..
당연히 두대연속으로 오면 다음에 오는 버스는 사람도 많고 오래걸리겠죠.. 그러면서 배차간격이 뒤쳐지는 버스는 기사분들도 아시는지.. 난폭운전에 신호위반은 기본 그냥 막 잘나가시더군요......
2. 친절인사까지는 안바란다..정류장에만 잘세워다오..
기본적인 사항도 지켜지지않는데 친절인사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벨을 눌렀으면 잘세워주시고 정류장에 기다리고 있는데 전방에 녹색신호 들어오니까 무정차하지말고 잘 태워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 또한 대중교통을 운전하는 지하철기관사입니다......
누구보다 그 어려움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아니다 싶군요...무정차통과에 신호위반,, 뒤늦게 세워서
불친절한 말투에...ㅡ.,ㅡ;;;;
만약 이 사유로 열차가 그랬다면 징계감입니다... 징계..........
난폭운전이라는 것도 대중없습니다.. 발로하는거죠.. 앞에 요철도 제동취급안하고 그냥가고 급제동에 급출발.. 버스 완전정차하기전 출입문취급..
버스운전은 대형면허만 따면 다 할 수 있다죠?
너무 너무 너무 프로의식이 너무 부족합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인사, 친절, 웃음 이게 고객만족은 아닙니다... 절대
버스운전등 대중교통을 운전하는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운전예의가 우선시 되어야 비로소 고객만족 클레임이 없는것입니다..
친절인사 그것은 대중교통 운전자로서 기본적인 운전예의 지켜져야 비로소 발휘가 되는것입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정시운전 이것은 버스이고 도로사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뒤죽박죽한 배차간격과 자가용처럼 생각하는 버스기사의 소양이 부족한이상 이런 클레임민원은 계속 들어올것입니다...
감사합니다...도영운수 관계자에게 꼭 알리고 싶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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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운수 523번 마을버스.....
